1. 소개

 안녕하셔요, 둥둥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품이나 미디어의 장면을 레고를 이용하여 디오라마화 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퀸을 즐겨 들었으며 성인이 되어 레고를 접하게 된 후 ‘언젠가 퀸 무대도 만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난해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동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디자인 및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상품

구현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85년 웸블리 스타디움 의상

- 마이크 스탠드

[존 디콘]

- '81년 몬트리올 의상

 - 갈색 머리

 - 갈매기 눈썹

 - 긴 입

 - 베이스 색상

[로저 테일러]

 - 블론드 장발

 - 자신감 넘치는 얼굴

[브라이언 메이]

 - 큰키

 - 곱슬 장발

 - 직접 제작한 레드 스페셜

*구성 

부품 총 230개

미니피규어 4개 

스테이지 1개

3. 증정

+ 아크릴 케이스

레고는 호환성이 뛰어나 필요한 부품만 준비되어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조립하여 멋지게 장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장식품과 마찬가지로 먼지가 쌓이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무대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아크릴 케이스를 씌울 것을 염두하였고, 디오라마의 면적도 이에 맞추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주문 시 아크릴 케이스를 수량에 맞춰 함께 보내드립니다. 

다만 레고사에서는 정식으로 장식 케이스를 상품화한 적이 없으며 시중에는 면적과 높이를 동시에 충족하는 아크릴 케이스를 구하기 어려워 아크릴 케이스를 씌울 시 무대장치는 잠시 분리해두어야 함을 참고해주셔요. 

+ 펩시 콜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클라이맥스인 Live AID 공연 씬에 등장하는 피아노를 보시면 상판 위에 펩시 콜라가 몇 개 놓여있습니다.

주문하시는 분들께 영화 디테일을 살릴 수있는 펩시 콜라 1캔을 드립니다. 

다만 펩시 콜라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드리며, 재고 소진 시 이곳에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조립 방법

상자를 열어보시면 안에 주문하신 디오라마가 아크릴 케이스가 씌워진 상태로 뾱뾱이에 둘둘둘 말려 있을 겁니다.

1. 먼저 뾱뾱이를 제거하여 주셔요.

2.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여 주시고 아크릴 케이스를 조심스럽게 열어주셔요.

마스킹 테이프는 자국이 남지 않으니 염려 마셔요~!

아크릴 케이스 안에 무대장치와 펩시콜라가 들어 있는 비닐백이 있습니다. 

3. 기둥을 상판 양 끝에 조립해주셔요.

무대장치는 조명이 붙어있는 상판과 기둥, 스피커로 나뉩니다. 

다시 상판 양 끝에 스피커를 조립해주시면 무대장치는 완성입니다. 

4. 무대장치를 무대 뒷면의 양 끝에 있는 스터드에 잘 맞춰 조립해주셔요.

펩시콜라를 피아노 위에 올려주시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