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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쨍쨍할 줄 알았는데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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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이지만, 세상살이 제 뜻대로 되진 않더군요. 365일 내 인생 쨍쨍할 줄 알았는데 눈도 오고 비도 오고 심지어는 우박도 오더랍니다.
우박 맞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던 제가 제법 멀쩡한 우산을 구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자, 제가 해온 도전들의 기록이며, 십대의 마지막 도전이고 앞으로 도전해갈 순간의 시작입니다. 어딘가에서 저처럼 우박 맞고 눈물콧물 쏙 빼고 있을 사람들에게 전하고픈 공감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의 스펙터클했던 이야기를 담은 열세개의 글(나의 열아홉 외 12)과 일기처럼 기록해온 토막글이 담겨있습니다. 장마가 한참이던 8월에 시작하여 눈이 내린 날이 되어서야 책을 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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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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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페이지 (표지제외)



*책의 세부 이미지 파일은 인스타(@livelikea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인스타(@livelikea0) 디엠, 혹은 paekjp2352@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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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청소년
#구월
#열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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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명 2002년 뜨거운 월드컵 중에 태어났다. 나는 선교사셨던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생 시절동안 6번의 전학을 다녔는데, 내가 큰 굴곡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순진하게 자란 것에는 그 동안 어떤 깊은 관계나 생각을 맺을 여유가 없었던 이유가 크다. 중학교까지 꽤나 모범생이었던 나는 이우 고등학교에 진학 후, 열 여덟 돌연 비대입을 선언한다. 한번뿐인 삶에 도전적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비롯된 목표를 갖고 살아가겠다는 소망를 품게 됐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달리겠냐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앞으로 어떤 도전으로 삶을 채워갈까. 그 순간의 기록을 함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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