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새 해가 밝았는데 다들 새해목표는 세우셨나요?
저는 이룰 수 있을 목표와 일단 꿈이라도 크게갖는 목표를 세워 일기장 바로 첫장에 포스트잇을 붙여봤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번 2021년이 어떤해가 되길 소망하는지 궁금하네요.

아 혹시 이번에 내렸던 함박눈 기억하시나요?
저는 그 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 경관을 놓지고 빗자루로 쓸어진 아스팔트위라도 걸어봤어요.
어떤 지역은 엄청나게 눈이 쌓이고, 또 어떤 지역은 눈이 내리지 않아 아쉬워한 사람들이 있단 소식도 들었어요.
당신은 어느쪽에 더 가까웠나요? 혹 쌓인 눈들 위를 지나다녔던 분이라면 멀리서나마 박수를 쳐보일게요.
뉴스로 접한 그날의 도로위는 무척이나 위험해보였는데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무사히 그날을 보냈단 소리니 
안전하게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눈이 내리지 않아도 눈이 내려도 마냥 안전하지않은 오늘날
오늘도 열심히 보낸 당신에게 응원의 말 전해보고싶네요.

오늘도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내일도 같이 살아봐요.
내일이 있는 우리이기에
오늘 열심히 살지 못했다 자책하지말고
내일을 살아봐요.

내일은 눈이 올까요? 꽃이 필까요? 비가 올까요? 낙엽이 질까요? 
당신의 내일은 당신에게 무슨 날씨일까요?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건
당신덕분에 저는 화창한 내일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저의 화창한 내일을 만들어주시겠어요?

당신의 내일이 당신에게 기쁨이 되길 바라며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요약 한문장 (을 빙자한 2문장)
갤럭시탭 S7이 너무 갖고싶은데 돈이 부족해 폼을 열었습니다.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는 갤탭 구매후 감사편지를 해당 갤탭으로 적어 메일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