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표지의 앞표지 제목 '핏빛 꿈'에는 적박이 들어갑니다.

표지 디자인: 오밀조밀님 (@omiljomil__)
<핏빛 꿈> 통판 안내사항
통판 기간: 4/1 0:00~4/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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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시나리오 정보

Bloody Monday
“한낮이 가장 긴 여름날, 나는 너의 장례식을 준비했다.”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울립니다. 어지러워서 제대로 일어날 수조차 없어요.
눈 앞에 있는 건 사랑하는 당신의 KPC입니다. 그의 입에는 피가 묻어 있습니다.
우리는 몇 번이고 도망치고, 또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끝인 것 같아요.
탐사자, 당신은 KPC를 고발할 건가요?
https://somewhere-dream.postype.com/post/11536555
본 통판 이후 비공개 되지 않습니다.
아래 시나리오는 Rain 시리즈의 1부~3부입니다.
서양 대학교 기숙사 배경물입니다.

Before the Rain
KPC가 창문가로 몸을 내밉니다.
불에 타는 듯한 시선과 눈이 마주칩니다.
마치 사랑 고백을 하는 사람 같아요.
“이곳에는 너처럼 예쁜 사람만 잡아가는 괴물이 있대. 탐사자, 나는 네가 그 괴물한테 잡혀갔으면 좋겠어.”
https://somewhere-dream.postype.com/post/12851678
본 통판 이후 비공개 되지 않습니다.

After the Rain
KPC가 당신의 손을 붙잡고 뛴지 한참입니다.
학교 안에서 안전한 곳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 살아남을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곁에 있는 이 사람은 누구죠?
"탐사자. 나는 너의 기억이야. 너는 나의 숨이야.”
https://somewhere-dream.postype.com/post/12962242
본 통판 이후 비공개 되지 않습니다.

Again, Rain
KPC가 창가에서 들어오려는 듯이 웃고 있습니다.
마치 7년 전 그날처럼요.
이윽고 맑던 하늘에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집니다.
“비가 내릴 때마다 나는 너를 생각했어.”
https://somewhere-dream.postype.com/post/133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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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집에 있는 시나리오 중 Again, Rain은 5/31부터 배포가 종료됩니다. 나머지 시나리오는 비공개 되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북에 인쇄되어 있는 QR 코드를 이용해 본문 PDF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만약 시나리오 비공개 전에 탁을 시작하셨다면 탁이 끝난 뒤에 반드시 저장하신 시나리오를 삭제해주세요.
→ 책을 산 후 키퍼에게 본문 PDF를 공유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 탁이 끝난 뒤에 반드시 저장하신 시나리오를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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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나리오는 추후 미스카토닉 레포지토리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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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판 안내사항 포스타입 링크
https://somewhere-dream.postype.com/post/1653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