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동네 D.Festa에 발매한 복사이크 개인지 2종 통판 진행합니다!

※2종 모두 종이책으로 읽어야 의미 있는 연출을 사용하고 있어 추가인쇄/웹공개 예정 없습니다.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부디 이번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우님께서 표지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존잘님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실물을 보면 정말로...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Paradise Lost
Vox Akuma x Ike Eveland
A5 / 330p / 25,000원
(행사 종료일 기준) 재고 4권

※전체 구매자 특전 카피본 1종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쿠지스토어 럭시엠 이치방쿠지 콜라보 바텐더 의상에서 착안한 AU 장편입니다.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던 바 점장 복스와 바텐더 아이크가 모종의 사건들을 겪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자는 순애를 매우 좋아합니다. :)

＊스릴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본문 일부에 게임북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예시) (본문과는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더워서 죽을 거 같다. 살려줘. 제발 뭐라도, 뭐라도 좀 마시게 해 줘.
땀범벅이 되어 아스팔트 길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힘겹게 걷던 그의 눈에 멀리 자판기가 들어왔다.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 자판기로 달려가 보니 하필 가장 좋아하는 음료만 품절이 떠 있었지만, 
그래도 목이 마르다 못해 갈라질 것 같은 목을 적시는 게 최우선이지.
그는 당장 지폐를 쑤셔넣고 아무 버튼이나 눌렀다.

Q. 자판기에서 나온 음료수는
A1.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무척 시원한 사이다　　　→ OOp로
A2. 겨울이었다면 무척 기쁘게 마셨을 따뜻한 캔커피　　　→ OOp로

이런 식으로, 특정 선택지에 따라 주인공의 행적과 전개가 조금씩 바뀌는 구성입니다.

＊샘플: https://posty.pe/poa327 (본편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분량입니다)

나는 네가 두렵지 않다.
Vox Akuma x Ike Eveland
B6 / 168p / 15,000원
(행사 종료일 기준) 재고 1권

＊2021년 럭시엠 데뷔부터 2024년 봄까지 있었던 몇몇 일화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복스와 아이크의 관계가 '친구' 에서 변해가는 이야기입니다.

＊복스 아쿠마의 로어 영화 "The Demon Hungers" 의 스포일러 및 
해당 로어에 관한 복스 아쿠마의 방송 내용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각 라이버들의 실제 방송 내용, 경험담, SNS 게시글 등등에서 착안한 이야기이나 대부분은 날조입니다.

＊저자는 순애를 정말 매우 좋아합니다. :D

＊샘플: https://posty.pe/3f2381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